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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3일까지 상무보 대상 희망퇴직 접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KT가 오는 23일부터 상무보급 임원의 희망퇴직을 시행한다.


20일 KT 관계자는 "23일까지 현재 재직 중인 상무보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원을 접수한다고 사내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임원 수를 줄여 조직을 슬림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KT 관계자는 "연말 인사 이후 통상 희망퇴직을 시행해왔으며, 작년에도 상무보 30여명이 희망퇴직으로 회사를 떠났다"고 말했다.


KT는 희망퇴직금으로 1년치 연봉을 지급하고 임기가 남은 임원은 잔여임기에 대한 기준급을 추가로 준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중앙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29일 최종 확정된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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