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에 알로앤루와 포래즈, 섀르반 매장을 각각 개장했다고 19일 밝혔다.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의 쇼핑, 외식, 문화공연을 통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쇼핑몰이다.
알로앤루는 아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홈&파크 콘셉트로 글로벌시장 진출 시 경쟁력있는 매뉴얼로 고급화를 추구하며 차별화된 매장을 선보였다. 특히 매장 내에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플레이 존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아동 전용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도 함께 입점했다. 그동안 백화점과 가두점 위주로 매장을 열었다. 복합 쇼핑몰 입점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알로앤루와 포래즈는 구매고객 대상 스크래치 응모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알로앤루는 1등 카시트(1명), 2등 힙시트(3명), 3등 하티점퍼(50명)를 증정하며, 포래즈는 1등 아우터(10명), 2등 겨울 악세서리(20명)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섀르반은 매장 내 20만원 이상 구매 시 꼼에스타 '실버 탄생석' 팔찌를 증정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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