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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클럽서울에서 '발렌타인 스노골프 Vol. 3'을 선보인다.
올해로 3회째, 눈밭에서 플레이하는 이색 겨울 액티비티다. 잣나무 코스에 총 9개 홀로 조성됐다. 5번홀은 특히 해발 400m 지점에 자리 잡아 아름다운 설경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정규 코스보다 전장은 30% 짧지만 단단하게 다진 설원을 페어웨이 삼아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각 홀마다 다양한 이벤트 상품이 걸려 있다. 클럽하우스 내 야외수영장에서는 아이스퍼팅대회도 열린다.
1부는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 2부는 12시30분부터 14시30분까지다. 10분 간격 티오프로 9개 홀을 마치는데 3시간 가량 걸린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담 컨시어지가 배정돼 카트를 운행해 준다. 클럽은 개인이 지참하고, 공은 지정구(볼빅)다. 다음달 8일 시작해 31일까지 이어진다. 29일에 챔피언십이 열린다. (031)589-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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