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파워샷 N2 구매 고객 대상 셀프 슈팅포드(셀카봉) 등 액세서리 5종 증정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캐논 '셀프 카메라(Selfie)' 전용 카메라 '파워샷 N2' 출시를 기념해 '파워샷 N2 셀카 테라피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논은 소비자들에게 카메라를 활용해 보다 간편하게 셀프샷 촬영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들을 담아 '파워샷 N2 셀카 테라피 패키지'를 구성했다.
'셀카 테라피'를 통해 셀카 촬영을 편리하게 하고 예쁘게 찍힌 자신의 셀프샷을 공유할 수 있다.
이번 론칭에 앞서 지난 1일 옥션과 독점으로 진행한 '셀카 테라피 패키지' 프리 론칭 이벤트에서는 준비한 수량이 모두 매진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파워샷 N2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셀카 문화의 흐름을 적극 반영해 카메라 사용자가 가장 편하게 셀프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특화된 초경량·초소형 콤팩트 카메라다.
캐논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손으로 셀프샷을 손 쉽게 찍을 수 있는 셀프 슈팅포드(셀카봉)부터 파워샷 N2 전용 넥스트랩, 파워샷 N2에 개성을 더해주는 데코레이션 스티커, 케이스, 8rl가바이트(GB) 메모리카드까지 총 5종의 패키지 아이템을 모두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캐논 이스토어와 공식 판매점을 통해 선착순 5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패키지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캐논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의 특징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패키지를 구성해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워샷 N2는 약 1610만 화소의 고감도 CMOS 센서에 디직 6(DIGIC 6)를 탑재하고 있어 고화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캐논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링 형태의 '전방향 촬영 셔터'와 '180도 틸트식 터치 액정'이 탑재돼 다양한 각도에서 자유자재로 편리하게 구도를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셀프 인물 사진 모드'를 사용하면 밝기, 예쁜 피부효과 등의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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