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호구의 사랑', 최우식·유이·박정민 호흡 맞춘다…"내년 2월 첫방송"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최우식을 비롯해 애프터스쿨 유이, 그룹 더블에스 오공일 출신 박정민이 케이블TV tvN 새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춘다.
15일 tvN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유이와 최우식, 박정민이 ‘호구의 사랑’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호구의 사랑’은 7년째 공무원 시험에 도전했다가 떨어진 호구가 정체불명의 아이를 맡게되며 벌어지는 좌우충돌 이야기를 담은 웹툰 원작 드라마로, 대한민국 대표 호구 강호구는 최우식이, 걸쭉한 입담의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는 유이가 연기한다. 또 남자에게 끌린다는 까도남 변강철은 박정민이 맡았다.
‘호구의 사랑’은 SBS ‘그들이 사는 세상’ KBS2 ‘아이리스2’ 등을 연출한 표민수 PD와 KBS2 ‘드라마 스페셜- 위대한 계춘빈’ ‘직장의 신’ 등을 집필한 윤난중 작가가 의기투합 한 작품이다. ‘일리있는 사랑’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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