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 케이크 실속 구매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2월 21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해피포인트 고객이라면 포인트 차감 없이 크리스마스 케이크 28 종을 최대 20%(해피포인트카드 15%/ 앱 20%) 가벼운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KB국민카드 고객은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10%의 현장 할인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해피포인트 혜택에 KB국민카드 중복 적용 혜택까지 받으면 최대 28%까지 스마트하게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KT 올레멤버십과 LG U+ 멤버십 고객은 1000원 당 100원의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해피포인트 앱과 카카오톡의 선물하기 메뉴를 이용하면 직접 만나서 전해주지 않고도, 보다 간편하게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물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대상 품목에는 ‘별빛가득 초코산타’, ‘해피티라미스’, ‘블루베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겨울왕국’, ‘또봇의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가 포함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2014년 파리바게뜨의 크리스마스 시즌 테마는 주위의 고마운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를 담아 마련된 만큼,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제품과 함께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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