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러시화 루블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달러당 60루블선을 돌파했다.
15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시간으로 오후 3시47분 러시아 루블화 가치가 3.5% 하락한 달러당 60.2775루블을 나타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거래자들이 러시아 중앙은행의 통화 방어 개입 의지를 확인하려 하면서 루블화 가치가 크게 떨어졌다고 전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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