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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히트상품]LG전자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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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LG전자의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에 대한 수요가 겨울철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얼음정수기와 냉장고를 결합해 내놓은 신제품으로 출시 한 달만에 3000대를 판매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프리미엄 전략으로 선회, 수요층 다변화에 나섰다.


실제 지난해 9월 855리터, 올해 3월 786리터 양문형 타입, 7월 824리터 상냉장 하냉동 타입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내세워 LG만의 차별화한 프리미엄 전략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중 7월 선보인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냉장 하냉동 타입, 스테인리스 재질에 다이아 블랙 색상을 더한 도어 디자인 등을 적용해 내구성과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냉장실 왼쪽 도어에 아이스메이커를 적용해 냉장실 공간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아이스메이커 두께를 기존 양문형 대비 31% 줄여 왼쪽 도어 내부 선반에도 식품을 보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3단계 안심정수필터, 스테인리스 저수조, 얼음정수 등 LG 정수기 기술을 담았고 개별 제품 구입시 보다 설치면적 및 전기료 부담을 줄였다. 케어서비스에 가입하면 헬스케어 매니저가 두 달에 한 번 방문해 필터교체 등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 관계자는 “LG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가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대표 가전으로 자리 잡았다”며 “LG만의 차별화한 제품 경쟁력으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4히트상품]LG전자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 LG전자 디오스 얼음 정수기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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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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