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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빛! 희망의 빛으로 밝혀"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 6만 군민의 희망을 6만개 불꽃 전구로 밝혀!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을 마감하고 을미년 새해를 희망으로 맞이하기 위해 고창군 청사 전면 화단과 조경수에 희망의 트리를 설치했다.
짧은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6만여 개의 전구가 불을 밝히며 화려한 꽃으로 피어나는 이 트리는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6만여 군민의 희망을 담아 빛을 내고 있다.
저무는 갑오년에 대한 아쉬움과 다가올 새해에 대한 설렘을 담고 있는 이번 경관조명은 6만 군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주고, 소망을 기원하는 조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우정 군수는 “군청 광장을 군민의 휴식처로 활용하기 위해 연말연시 트리를 조성했다. 이번 경관조명을 통해 모든 사람의 마음에 사랑과 희망이 가득 차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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