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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광양시,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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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광양시,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라남도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민영방, 왼쪽)은 12일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광양시(시장 정현복)와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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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탐색 및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전라남도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민영방)은 12일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광양시(시장 정현복)와 자유학기제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계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한 진로탐색 및 체험활동 추진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민영방 교육장은 협약식에서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키우는 데에는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자유학기제 기반이 확산되고 자유학기제 뿐만 아니라 교육전반에 유기적 협조 시스템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협약사항에 대해 내실을 기하고 지역 협력체제의 공고한 구축과 행복한 광양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양교육지원청은 올해 중학교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2교를 시범 운영하였으며, 2016학년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둔 내년에는 관내 모든 중학교가 자유학기제 희망학교에 응모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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