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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이는 '평택 부동산' 치열한 경쟁 속 과연 승자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3초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평택 부동산시장은 대형 호재가 줄줄이 겹쳐 있어 전국에서 투자성이 높은 지역중 하나로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내년 초에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가칭) 착공이 초읽기에 들어갈 예정이며,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포승지구도 내년 8월에 착공을 계획 중이다. 또한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사업은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으로 주한 미군기지 이전 사업을 비롯해 서울 수서-평택 KTX(고속철도) 가칭 신평택역이 2015년 개통이 계획돼 있다. 이어 최근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공장 조기 조성을 발표하면서 개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러한 개발 기대감에 따른 신규 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호재가 많은 지역인 만큼 각 건설사들도 앞다투어 공급을 하고 있는 탓이기 때문이다. 이중에서도 내년에 착공을 앞두고 있는 서해선 복선전철 안중역(가칭)의 영향력이 크게 미치는 서부권역에서 공급하고 있는 아파트에 특히 눈 여겨 볼 만 하다.


역세권 단지는 여러 개발호재 중 단연 선호도가 높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편리한 교통여건을 누릴 수 있고, 유동인구로 인해 상권이 발달하여 편의시설도 많아지므로 중소형 위주로 수요자들이 많아져 부동산 경기에 가장 영향을 덜 받고, 가격이 잘 유지되거나 올라 거래까지 수월한 장점이 있다. 향후 단지 가치를 위해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것으로 인식된 지 오래다.

이 가운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여 단연 눈에 띄는 단지가 ‘평택 안중 우림필유’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다.


‘평택 안중 우림필유’는 평택 서부권역(안중, 현덕, 포승, 청북, 오성)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전체 약 2,000세대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59㎡(구 25평), 74㎡A(구 30평), 74㎡B(구 30평) 타입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59㎡(구 25평) 1억 6천 2백만원, 74㎡A,B(구 30평) 1억 9천 5백만원으로 평택 내에서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또한 발코니 확장금액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평택 안중 우림필유’와 같이 가격적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끄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사업주체가 되어 전개되는 방식으로 일반분양에서 발생하는 과도한 시행사 마진 및 불필요한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거품을 제거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는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어 관계자는 “평택 안중은 풍부한 개발호재와 함께 향후 시세차익까지 누릴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주변 아파트 시세로 볼 때 전세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라고 말했다.


평택 안중 우림필유’의 주택홍보관은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34-1에 위치한다.


문의 (031) 302 9000

들썩이는 '평택 부동산' 치열한 경쟁 속 과연 승자는? 평택우림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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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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