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강남1970' 유하 감독 "김래원, 의뭉하고 비열한 눈빛 있어"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강남1970' 유하 감독 "김래원, 의뭉하고 비열한 눈빛 있어"
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유하 감독이 배우 김래원을 '강남1970'에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유하 감독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강남1970'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김래원을 처음부터 캐스팅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한 번 제안을 했다가 김래원에게 차였다"며 "김래원은 눈빛에 의뭉함과 비열함이 있다. 그런 점이 좋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래원은 "칭찬이냐"고 되물어 객석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강남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영화다.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이자 이민호와 김래원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015년 1월 21일 개봉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