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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동아원이 10일 창립 61주년을 기념해 양천구 신정동 일대 저소득 가구들에게 '+1 사랑 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캠페인은 동아원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으로, 회사의 기본이념인 +1 정신을 고취하고, 이웃사랑을 통해 그 동안 성원해준 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기환 동아원 대표이사, 길정우 국회의원을 비롯한 동아원 서울 본사 임직원 100여 명이 양천구 신정동 일대 저소득 가구 130세대를 방문해 20kg 쌀 130포대와 밀가루 130포대, 라면 130박스를 전달하고,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 대표는 "이제는 지난 60년 동안 고객과 이웃에게 받아온 사랑을 나눔과 섬김으로 보답할 때"라며 "앞으로도 동아원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이웃이자, 미래를 열어가야 하는 소중한 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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