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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4가지 베스트셀러를 한 판에…‘베셀로2’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8초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미스터피자가 가장 사랑 받아온 프리미엄 피자 ‘오솔레’, ‘에그타’, ‘포테이토’, ‘쉬림프’ 4종을 선별해 한 판에 모두 담은 ‘베셀로2’를 출시, 겨울시즌 한정 1만9900원(레귤러 사이즈)에 특가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베셀로2’는 2009년 출시된 베셀로의 시즌2 버전으로 ‘베스트셀러(Best Seller)’와 ‘베스트러버(Best Lover)’ 두 단어를 합해 만든 이름처럼, 미스터피자의 메뉴 중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며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프리미엄 피자 4종을 한 판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베셀로2 한판에 즐길 수 있는 피자 4종 중 하나인 ‘오솔레’는 고소한 체다치즈를 넣은 미트볼로 이탈리안 풍미를 높여 출시 한 달 만에 여심을 사로 잡았으며, 대표 스테디셀러인 ‘쉬림프’와 ‘포테이토’는 각각 탱글탱글한 통새우의 씹히는 맛과 담백한 포테이토 및 고소한 베이컨의 조화로 인기가 높다. ‘에그타’는 부드러운 소고기 스테이크가 통 까망베르치즈와 어우러져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매력으로 출시 3개월 만에 100만판 판매를 돌파한 바 있다.


베셀로2 레귤러 사이즈는 1만9900원, 라지 사이즈가 2만7900원으로 겨울시즌 한정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상기 가격은 모두 오리진 엣지 기준이다.


이와 함께 미스터피자는 베셀로2 주문고객 대상으로 매장식사 시 레귤러 가격에 만원을 추가하면 베스트만 모두 모은 세트를 제공하며, 오븐치즈 미트 스파게티 또는 베스트 사이드 3종(택 1)과 음료 2잔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배달 및 포장 시 8000원을 추가하면 4가지 베스트 사이드를 한 박스에 담은 ‘베스트 사이드 박스’까지 즐길 수 있다. 베스트 사이드 박스의 정상 가격은 1만3900원이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가족, 친구, 연인과 외식이 잦아지는 연말연시 시즌에 미스터피자의 최고급 프리미엄 피자 4종을 한 번에 맛 볼 수 있고 부담없는 가격대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베셀로2를 출시하게 됐다”며 “베셀로2 와 베스트 사이드로 다양하고 풍성하게 연말 모임을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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