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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풀무원이 별도의 야채 손질 없이 프라이팬에 바로 볶아 먹을 수 있는 간편한 볶음요리용 야채를 선보였다.
풀무원식품은 숙주, 적양배추, 양배추, 시금치, 당근 등 깨끗하게 손질된 5가지 야채와 참깨간장 소스를 한 팩에 담은 '그대로 볶아먹는 야채믹스 참깨간장(볶아먹는 야채믹스 참깨간장)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볶아먹는 야채믹스 참깨간장은 볶음요리에 잘 어울리는 5가지 신선한 야채들을 위생적으로 손질한 후 믹스(mix)한 제품이다.
특히 식감이 아삭한 숙주와 양배추가 풍성하게 들어있어 베이컨, 새우, 차돌박이, 우동면 등의 식재료와 함께 볶으면 근사한 일품볶음요리가 완성된다. 별첨된 참깨간장소스는 볶음참깨와 양조간장으로 만들어 맛이 깊고 고소하다.
또한 싱글족 및 2인 가구에 알맞은 양으로 소포장 돼 요리가 간편하고, 다듬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도 없다.
소비자가격은 230g 기준 30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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