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KG이니시스는 10일 팍트라인터내셔널 지분취득을 위한 MOU를 맺는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외직구·역직구 등 국경간 온라인상거래 시장에서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국내외 결제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인수 배경을 밝혔다.
지분 취득가액은 실사 이후 확정될 예정이며, 재무적투자자와 공동인수 가능성도 열어뒀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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