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학과장 신준영)는 최근 광산캠퍼스 현명관 강의실(2511호)에서 ‘성격평가 질문지 워크숍’을 실시했다.
상담심리학과 재학생 120여명이 참여한 이날 워크숍은 진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홍상황 교수를 초청해 ‘성격평가 질문지의 해석과 활용’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홍 교수는 “심리검사 결과에 나온 점수만 의존하기 보다는 내담자의 용모, 행동, 직업 등을 고려해야 오류를 적게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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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