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등포구, 서울시 청렴도평가 최우수구 선정

시계아이콘00분 3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서울시 25개 구 청렴활동 평가, 권익위 청렴도 측정, 응답소 현장민원 운영실적 평가?합산해 최우수구 선정... 서울시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2010년 이후 5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반부패·청렴도 향상을 최고의 역점사업으로 채택해 구의 역량을 총 집결해 추진한 결과 2014년 서울시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돼 6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영등포구, 서울시 청렴도평가 최우수구 선정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AD

동시에 2010년 이후 5년 연속 청렴도 종합평가 우수기관 수상이라는 쾌거를 함께 달성하게 되어 명실공히 '서울시의 청렴 메카 도시'라고 자부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청렴도 종합평가는 ▲서울시 25개 구 대상 자체 청렴활동 평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 ▲응답소 현장민원 운영실적 등 총 3개 분야에 대한 실적을 평가·합산해 선정했다.


구는 그동안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 효율적인 청렴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전국 최초로 구청장 청렴방송 1000회 돌파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오늘은 내가 청렴 DJ’ 방송 ▲구민감사관과 민간전문가들의 감사 자문 적극 활용 ▲부패·부조리 신고를 위한 청탁등록 시스템 적극 운영 등 다각도로 청렴행정을 실천해왔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의 영광을 차지했다.


아울러 지난 10월 서울시 반부패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는 자치구 최초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결과는 1300여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노력해 이룩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굳은 각오를 다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