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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 증시 하락과 달러 약세에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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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8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온스당 4.50달러(0.4%) 상승한 1194.90달러에 마감됐다.


이날 금 가격은 유럽과 뉴욕증시가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우려와 유가 급락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하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유럽증시는 일본의 경제성장률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중국의 11월 수입도 6.7%나 줄어드는 등 주요 경제국의 성장 둔화와 유럽의 경기 부진 우려로 하락했다.


달러화도 최근의 급등에 따른 매도로 유로화와 엔화에 대해 하락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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