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8일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시청어린이집 원아들과 함께 캐롤송을 부르고 트리에 불을 밝혔다.
각양각색의 LED 전구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 7m, 넓이 2.6m 규모로, 주변에는 벤치가 놓인 포토존이 마련돼 내년 1월말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꿈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고 따뜻하고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제공=광주시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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