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SKC코오롱PI가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도는 출발을 보였다.
8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10분 현재 SKC코오롱PI는 7770원으로 시초가 7800원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SKC코오롱PI의 공모가는 8000원으로 당초 희망공모가 밴드인 1만2500~1만5000원에 한참 밑돌았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SKC코오롱PI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200원을 신규로 제시하고 공모가 대비 52.5%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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