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겨울왕국' 백금달력, 순수 백금 10㎏ 사용…가격 보니 '억' 소리나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겨울왕국' 백금달력, 순수 백금 10㎏ 사용…가격 보니 '억' 소리나 영화 '겨울왕국'
AD



'겨울왕국' 백금달력, 순수 백금 10㎏ 사용…가격 보니 '억' 소리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에서 '겨울왕국'을 모티브로 한 대형 백금 달력이 출시됐다.

최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귀금속 전문업체 '긴자 다나카'는 순수 백금(플래티넘)으로 제작한 2015년 대형 달력 '디즈니 순플레티넘 빅캘린더 2015 겨울왕국'을 출시했다.


겨울왕국 백금달력의 크기는 가로 50㎝ 세로 77㎝로, 순수 백금 10㎏이 사용됐으며, 가격은 세금포함 1억엔(한화 약 9억2761만원)에 달한다.

'긴자 다나카'는 2005년부터 매년 순금 달력을 판매해왔으며, 올해는 특별히 '겨울왕국' 이미지에 맞게 처음으로 백금을 사용해 순백의 세계를 달력에 표현했다.


겨울왕국 백금 달력 앞면에는 엘사와 안나 자매, 크리스토프, 한스왕자, 스벤, 올라프 등 주요 캐릭터를 그려넣었다. 또 뒷면에는 2015년 연간 일정이 담겨 있다.


한편, '디즈니 순플레티넘 빅캘린더 2015 겨울왕국'은 7일까지 '긴자 다나카'의 긴자 본점에 전시된 후 후쿠오카, 신시바시, 나고야, 센다이점 등 전국 8개 직영점에 내년 2월 2일까지 순차적으로 배치되며, 내년 3월 말까지 한정 주문 생산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겨울왕국백금달력, 직접 보고 싶다" "겨울왕국백금달력, 많이 팔릴까?" "겨울왕국백금달력, 달력이 아니라 예술작품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