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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필요한 대입정보만 콕콕 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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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9일 1:1 맞춤형 대입 상담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명의 입시상담 전문가와의 개별상담을 통해 맞춤형 '2015학년도 1대1 맞춤형 대입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대입 상담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를 기준으로 2015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분석, 다양한 전형기준으로 인해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대입지원전략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성동구와 MOU를 체결한 46년 전통의 입시전문기관 비타에듀(옛 한샘학원)에서 20명의 입시상담 전문가를 특별 초빙, 1대1 맞춤형 진학 상담이 진행된다.

수능 결과 분석을 토대로 수험생들이 각자 맞는 지원대학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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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에게는 2015학년도 수능입시자료집과 주요 대학의 자료집도 무료로 배부된다.

1대1 대입 상담은 성동구청 교육지원과(☎2286-6166)로 사전예약을 하거나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당일에는 학교생활기록부, 수능 점수표를 지참하고 가급적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상담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윤영 교육지원과장은 “입시는 전략이 중요하다. 본인에게 적합한 전형을 통해 원하는 대학에 들어 가기 바라는 마음으로 맞춤형 대입 상담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 이번 대입상담이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교육사업 운영을 통해 성동구가 명문학군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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