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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8~12일 대입 진학상담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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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8일 오전 10시부터 12일까지 '2015 대입 정시 대비 진학상담'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상담을 원하는 수험생은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http://sangdam.jinhak.or.kr)에 신청하면 권역별로 마련된 특별진학상담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진학상담은 13~16일 나흘간 광운대, 한양대,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명지대 등 4곳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온라인 신청이 미달되면 선착순으로 현장접수도 이뤄진다.


서울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 100여명이 인문·자연계열, 특성화, 전문대로 나눠 수험생 개인별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시간은 1인당 40분이다.


교육연구정보원이 개발한 정시 진학 자료와 서울시내 고교에서 제공한 4만여건의 전년도 대입 정시 합격·불합격 자료, 올해 수능성적을 바탕으로 개발된 진학상담 프로그램 등을 바탕으로 상담이 이뤄진다. 서울·수도권 78개 대학의 전형일정과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수능 반영방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5 대입 정시전형 요강일람표'도 제공한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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