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하루종일 맷돌만…지고지순 '맷돌 사랑'에 폭소 만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맷돌 돌리는데 집중한 이서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5일 케이블TV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지우가 오나, 아라가 오나, 광규가 오나 늘 맷돌을 돌리는 서진이형의 여전함. 물론 손님에 따라 투덜거림의 차이가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서진은 평상에 앉아 맷돌을 돌리고 있다. 추운 날씨, 패딩점퍼를 입고 맷돌 돌리기에 집중한 이서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닭이 알을 낳은 듯 계란 세 개가 굴러다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되는 ‘삼시세끼’에는 배우 이순재와 김영철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KBS2 ‘참 좋은 시절’을 통해 이서진과 부자연기를 한 김영철, ‘꽃보다 할배’를 통해 이서진과 남다른 인연을 맺은 이순재의 조합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당초 8부작으로 예정됐던 ‘삼시세끼’는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3회를 연장, 본편 2회와 에필로그 1회를 포함한 총 11회로 오는 26일 가을 편 방송을 마무리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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