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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의 실체와 이를 다룬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 조사를 받기 위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출석, 취재들의 질의를 받고 답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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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12.05 10:47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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