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현대제철은 5일 견조한 실적 전망에도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전장 대비 400원(0.62%) 내린 6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조강운 신영증권 연구원은 "자동차강판 가격인하가 리스크로 부각됐지만 적정수준인 톤당 5만원으로 인하돼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고 밝혔다.
조 연구원은 또 "올해초 톤당 약 9만원의 차강판 대폭 인하 후에도 지속적으로 견조한 실적이 확인됐다며 목표주가 9만7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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