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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유창한 4개 국어에 과거 '무협소설' 작가로까지 활동…"현실 안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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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유창한 4개 국어에 과거 '무협소설' 작가로까지 활동…"현실 안영이네" 강소라 MAMA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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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유창한 4개 국어에 과거 '무협소설' 작가로까지 활동…"현실 안영이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생'의 강소라가 '2014 MAMA'에 등장해 화제다.

강소라는 지난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4 MAMA'에 참석했다.


강소라는 중국어, 영어, 일본어 인사말을 유창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진정한 현실판 '안영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다.

이에 과거 강소라가 무협소설 작가로 활동했다는 사실이 재조명됐다.


2011년 SBS '강심장'에 출연한 강소라는 "초등학교 때 만화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무협 내공을 흉내 낼 정도로 무협소설에 빠져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중학생 때는 '비연신검'이라는 소설을 인터넷에 연재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며 "당시 조회수 1000건은 거뜬히 넘겼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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