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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복귀작 '조선마술사' 어떤 작품인지 봤더니…제작진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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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복귀작 '조선마술사' 어떤 작품인지 봤더니…제작진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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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복귀작 '조선마술사' 어떤 작품인지 봤더니…제작진 '화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유승호가 전역식에서 언급한 영화 '조선마술사'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4일 유승호는 강원도 화천군 27사단 이기자부대 전역식을 갖고 민간인으로 복귀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입대해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한지 21개월여 만이다. 이날 유승호는 팬들과 취재진 앞에서 제대소감을 말했다.

이날 유승호는 전역식에서 “차기작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영화 ‘조선마술사’가 될 것 같다”며 “좋은 작품 많이 촬영해서 보시는 내내 행복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유승호는 전역을 앞둔 상황에서 복귀작으로 ‘조선마술사’에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전역을 앞두고 영화, 드라마 등 뜨거운 러브콜을 받았던 유승호는 검토 끝에 ‘조선마술사’ 출연을 결정했다.


유승호가 복귀작으로 선택한 '조선마술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청나라로 시집가는 공주와 곡마단의 소년 마술사가 사랑에 빠지는 멜로 영화다. '번지점프를 하다' '혈의 누'를 연출한 김대승 감독의 신작으로 내년 초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여주인공으로는 고아라가 캐스팅 물망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유승호는 21일 한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24일, 25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 팬미팅, 27일 중국 상하이 팬미팅 등 군복무 동안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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