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이달 1일자로 만기 도래된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채권 1조2000억원을 회수자금으로 최초 만기상환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특별계정채권의 발행 잔액은 23조3000억원에서 22조1000억원으로 줄어들었다.
예보는 10월 말 현재 2011년 이후 발생한 30개 부실저축은행 지원자금 회수예상액 9조7000억원(부실저축은행 구조조정시 회계법인 평가액) 중 4조1000조원을 회수해 42.3%의 회수달성율을 보이고 있다.
예보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원자금의 회수율 제고 및 조기회수 등을 통해 부채의 조기감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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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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