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남동생 만날 때마다 복근을…" 폭탄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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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남동생 만날 때마다 복근을…" 폭탄 고백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고은아가 남동생 미르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bnt뉴스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고은아는 작품 신에 대해 고민이 있을 때 "누나가 배운데 왜 그런 걸 생각하고 망설이냐"며 남동생 미르가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고은아는 아이로만 봤던 남동생에게 든든함을 느낀다며 최근 2개월 만에 식스팩을 만들어와 대견하다고 친동생을 자랑하기도 했다. 또한 만날 때마다 미르의 복근을 만진다고 밝히기도 했다.

고은아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외모를 따졌던 전에 비해 대화가 잘 통하고 날 이해해줄 수 있는 남자였으면 좋겠다"면서 "약간 남동생의 영향도 있는 것 같다. 그와 조금의 비슷한 점을 찾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고은아는 영화 '스케치'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