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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이상천)는 1일 옥과면 율사리 소재 금단저수지에서 눈이 내리는 가운데 제189회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사 직원 15여명, 대외 단체 10여명이 참석해 동절기 대비 농업기반시설물인 저수지내 낚시꾼과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 및 농약병, 폐비닐 등 각종 부유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는 맑은 물 보전과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을 위해 동절기에도 농업기반시설물 주변에서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소속 직원들에 대한 수질관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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