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만6천개 점검 3570개 보강 조치”
도심·도심외 지역까지 집중 점검… 주민불편 사전 차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계량기 동파에 따른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겨울철 계량기 등 수도 시설물 동결, 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도계량기 13만6000개에 대해 사전 점검 등 동파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동파 예방 요령을 담은 홍보물 14만장을 각 가정에 배포하고, 동파 이력이 있는 시설물을 중심으로 계량기 보호통 파손 여부와 보온재 불량 여부를 중점 점검해 문제점이 발견된 계량기 3570개에 대해 동파 방지팩, 헌옷, 보온재 보강 등 조치를 마쳤다.
특히 올해는 동파 취약지역인 구도심, 도심외 지역, 공가 등까지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수도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계량기 보호통 안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고 ▲노출된 수도관이나 물탱크 및 계량기가 얼지 않도록 헌 옷이나 스치로폼 등으로 잘 덮어 보온을 유지해야 하며 ▲수도관이나 계량기가 얼어서 수돗물이 나오지 않을 때는 수도관이 파열되지 않도록 20~25℃ 물로 서서히 녹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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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계량기가 동파되거나 수돗물이 나오지 않을 경우, 각 지역 수도사업소나 국번없이 121번, 휴대전화 062-121번으로 신고하면 기동처리반이 즉시 출동,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이군하 상수도본부 급수과장은 “조금만 주의하면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는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며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배포한 예방 요령을 숙지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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