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설아,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으로 심사위원 올킬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이설아,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으로 심사위원 올킬 이설아 /케이팝스타 캡처
AD


이설아,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으로 심사위원 올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K팝스타4'의 출연자 이설아의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 'K팝스타4'에서는 본선 1라운드 두 번째 이야기를 다뤘다. 이설아는 앞서 'K팝스타3' 출연했지만 등급테스트에 떨어져 재도전한 사연을 밝히며 자신의 자작곡인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선보였다.

양현석은 "곡이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선 거 같다"며 "듣고 계신 어머니들은 눈물 많이 흘리실 거 같다"고 평가했다 이어 "어머니를 다시 회상하게 해줘서 감사하다"면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유희열은 "이런 곡 들고 나오면 반칙이다"라며 "곡이 정말 좋고 나는 이 가사가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이어 "곡에 어울리는 멜로디가 나와서 평가를 내리고 싶지 않은 노래였다"면서 "곡에 대해서는 '참 잘했어요'를 누르고 싶다"며 "멋 안 부리고 이런 목소리로 담백하게 가사를 전달하는 여성 뮤지션은 없다"고 극찬했다.


박진영 역시 "이설아씨 곡은 혼자 끼적인 것 같은 느낌이다"면서 "그게 사람들한테 확 와닿는다"며 합격을 줬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K팝스타4 이설아, 대박이다" "K팝스타4 이설아, 자작곡 쩖" "K팝스타4 이설아, 강력한 우승 후보다" "K팝스타4 이설아, 싱어송라이터네" "K팝스타4 이설아, 진정한 뮤지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