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NO. MERCY)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노머시' 제작진은 최근 Mnet 채널과 온라인 공식 채널을 통해 30초 분량의 1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는 데뷔 전쟁에 뛰어든 연습생 12인의 치열한 경쟁 현장이 그려졌다. 특히 "오늘부터는 순위를 매기겠다"는 발언에 깜짝 놀란 연습생들의 표정이 여과 없이 드러났다.
또 1차 데뷔미션 최하위 연습생을 발표하는 순간에는 긴장감을 감출 수 없는 초조한 모습들이 보여 그야말로 살벌한 경쟁을 예고했다.
그밖에도 효린은 영상 말미에서 "독설을 많이 안할 각오로 왔는데 못 참겠다"라고 발언했다. 이후 한 연습생은 굵은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노머시'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이들은 라이머 산이 등과 콜라보 미션을 펼치게 된다. 오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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