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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성공 상인의 법칙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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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신간안내]성공 상인의 법칙 外 성공 상인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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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상인의 법칙 = 현대 상인들에게 필요한 옛 상인들의 정신과 철학을 알려주는 책이다. 옛 상인들이 대를 이어 오랫동안 성공할 수 있었던 것에는 이유가 있다. 상인들끼리 계명을 만들어 꼭 지켰으며, 스스로가 정한 규범은 절대로 어기지 않았다. 보부상 4계명으로 정한 그들의 계명은 '헛된 말, 패륜 행동, 음란, 도적질을 절대 하지 말라'로 정리된다. 책에는 작은 것 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거짓 없이 장사했던 옛 상인들의 보석 같은 이야기와 함께 현대에까지 그들의 상인 철학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이 담겨 있다. 진정한 상인의 덕목과 상도를 깨우쳐 주는 책 속에 현재 우리가 배워야할 지침들이 배어 있다. <이재인 지음/내안에뜰/1만3000원>

[신간안내]성공 상인의 법칙 外 왜 가면을 쓴 사람이 인정받을까

◆왜 가면을 쓴 사람이 인정받을까 = 이 책은 변화무쌍한 직장 생활을 잘 해내려면 여러 문제에 직면했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몇 가지 종류의 가면을 항상 준비해 놓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여기서 '가면'은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적절한 때 활용할 만한 기술로 권모술수와는 다른 개념이다. 저자는 '침묵, 칭찬, 약세, 거절, 용인, 능동, 후퇴, 유머, 추종, 과시'라는 10가지 상황에 맞는 가면을 제시하고 있다. 흥미로운 사례를 바탕으로 어떤 가면을 사용해야 하는지, 금기사항은 무엇인지 짚어준다. <무거 지음/류방승 옮김/청림출판/1만3000원>



[신간안내]성공 상인의 법칙 外 세종대왕의 제갈공명 최윤덕 장상

◆세종대왕의 제갈공명 최윤덕 장상 = 장상(將相)이란 출장입상(出將入相), 즉 나가면 장수, 들어오면 정승반열에 오른 이를 뜻한다. 조선 초기 '장상'으로 꼽히는 이가 바로 최윤덕이다. 무인과 문인을 겸했던 최윤덕은 4군6진을 건의해 세종 대 조선 영토를 개척한 주인공이다. 그는 국방정책에서 '축성'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며 도성 성곽을 비롯, 국방의 요충지인 동북면과 남방으로도 성을 쌓는 일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며 실천해 나갔다. 비용과 시기를 이유로 반대하는 이들이 있었지만, 세종은 최윤덕의 혜안을 믿었고 그를 지지했다. 실록을 토대로 엮은 이 책은 최윤덕 장상을 집중 조명했다. 그의 삶과 리더십을 일화와 함께 기술한 전기다. <박동백 지음/도서출판 CK/1만2000원>

[신간안내]성공 상인의 법칙 外 홍보의 신

◆홍보의 신 = 17명의 홍보담당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홍보현장 이야기가 담긴 책이다. 여느 홍보이론서나 홍보 노하우에 관한 책자에서는 볼 수 없는 현장의 디테일이 들어 있다. 업종도 음식료ㆍ주류ㆍ유통ㆍ레저ㆍ호텔ㆍITㆍ중공업 등 없는 분야가 없다. 저자들은 모두 홍보경력 10년 이상 베테랑로, 이들은 책을 통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적응해 나간 과정들부터 제품 홍보를 위해 하루에 '홍초'를 2리터나 마시거나 막걸리에서 나왔다는 올챙이를 시식(?)까지 해가며 위기를 모면했던 에피소드 등 다양한 사연들까지 자신들의 경험을 솔직하게 공개한다. <신동광ㆍ 전정아 등 17인 지음/초록물고기/1만4800원>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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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4025억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정부의 밸류업 프로젝트가 진행됐던 지난해 29개 상장사가 공시한 횡령 및 배임 액수다. 기업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범죄에 소액주주는 보호받지 못하고 소외돼 있다. 경영진이 횡령과 배임을 저질러 주식 거래가 정지되고 상장폐지되더라도 소액주주는 사전에 이를 감시할 수 없고, 책임을 물릴 수도 없다. 피해를 떠안은 채 기다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상장기업들의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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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대학 보낼 4000만원인데…" 경호원 구둣발에 밟힌 '엄마의 다리'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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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4025억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정부의 밸류업 프로젝트가 진행됐던 지난해 29개 상장사가 공시한 횡령 및 배임 액수다. 기업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범죄에 소액주주는 보호받지 못하고 소외돼 있다. 경영진이 횡령과 배임을 저질러 주식 거래가 정지되고 상장폐지 되더라도 소액주주는 사전에 이를 감시할 수 없고, 책임을 물릴 수도 없다. 피해를 떠안은 채 기다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상장기업들의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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