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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장에 이성신(54·전남) 본부장이 부임했다.
신임 이성신 본부장은 전남 출생으로 82년에 공채1기로 입사하여 공단본부 안전기획처장, 경영지원본부장, 서울지역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쳐 교통안전전문가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 복잡한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교통안전관리의 경험을 토대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광주·전남·전북 지역의 낙후된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지자체, 경찰, 유관기관, 봉사단체와의 협업과 소통을 통해 귀중한 인명사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전임 조윤구 본부장은 인천본부로 자리를 옮겼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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