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발 멀티숍 레스모아가 28일부터 '골든 세일'을 실시한다.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하며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까지 세일하는 사상 최대규모의 파격 행사로 열린다.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리복 등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와 로버스 등의 캐쥬얼 슈즈와 부츠 아이템을 최저 1만9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유명 브랜드 균일가전도 마련된다.
부츠와 워커 신상품 가격도 20% 할인된다. 코코모즈와 트렌디 슈즈 브랜드 락피쉬, 양털부츠 브랜드 베어파우, 캐주얼 브랜드 로버스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나이키, 크록스 등 브랜드와 함께 아동 부츠 세일도 진행한다. 특히, 아동 고객은 방문만 해도 레스모아 캐릭터 펠리 스티커를 증정하며, 아동 부츠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1만원 상당의 펠리 퍼즐을 선물한다.
멤버십 회원 가입시에는 현장에서 즉시 사용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기간별로 신용카드 할인 혜택도 추가 제공되어 삼성카드 및 국민카드 결제시 5000원에서 최대1만원까지 부가 할인 혜택을 준다.
레스모아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블랙 프라이데이 깜짝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신상품 10%를 시작으로 이월상품은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구매왕을 선정해 태블릿PC를 증정하고, 구매고객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을 선물한다.
한편 레스모아는 다음달 4일 수원 AK플라자 5층에 매장을 리뉴얼 개장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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