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와 결별설 일축 "루머일 뿐…아무 문제 없이 잘 만난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한예슬 소속사가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6일 티브이데일리를 통해 "한예슬과 테디 씨의 결별설은 루머일 뿐이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한예슬 테디의 애정 전선에 문제가 있다는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결별설에 힘이 실렸지만 이를 일축한 것.
드라마 '미녀의 탄생' 촬영으로 바쁜 한예슬은 그 와중에도 틈틈이 테디와 만남을 가지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두 사람은 24일에도 데이트를 즐겼다.
한예슬과 테디는 지난해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5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한예슬의 연인 테디는 지난 1998년 아이돌 힙합가수 원타임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후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변신, 투애니원의 '파이어(Fire)', '내가 제일 잘 나가', 태양의 '나만 바라봐', 가수 엄정화의 '디스코', 세븐의 '열정' 등을 작곡해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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