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향후 6개월 내 스마트폰을 업그레이드할 미국 소비자들 중 절반은 애플 아이폰으로 바꿀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 인텔리전스는 2107명을 대상으로 한 22문항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5%는 스마트폰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향후 6개월 동안 스마트폰을 새로 구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55%는 애플의 아이폰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삼성 스마트폰을 구매할 의향이 있는 소비자는 22%였다.
또 아이폰을 구매할 계획인 소비자들 중 3분의 1은 아이폰6 플러스를 사고 싶어했다. 또 스마트폰 가격은 지역과 관계없이 대다수가 문제가 되지 않는 다고 답변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