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리암 헴스워드와 '친구에서 연인으로?'…'헝거게임' 커플 탄생하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헝거게임'에 함께 출연하는 리암 헴스워스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이하 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친구 사이를 넘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1990년 24살 동갑인 두 사람은 영화 '헝거게임: 모킹제이'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해졌으며 친분이 쌓이면서 연인이 된 것.
두 사람의 측근은 "두 사람이 '헝거게임:모킹제이' 프로모션을 위해 독일을 방문했을 때 같은 호텔 방을 썼다. 더불어 팔짱을 낀 채 데이트를 즐기는 등 모습도 보였다"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또한 제니퍼 로렌스가 최근 크리스 마틴과의 결별, 누드 사진 유출 등 힘들어할 때 헴스워스가 큰 위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니콜라스 홀트와 결별 후 크리스 마틴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하지만 3개월간의 만남을 뒤로 하고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 이후 한 달 만에 리암 헴스워스와 열애설에 제기된 것이라 눈길을 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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