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삼성전자는 26일 자산효율화를 통한 핵심역량 강화와 신규사업 투자재원 활용을 위해 계열사인 삼성테크윈 주식 1352만6935주를 한화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6610억1700만원 규모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0.44%에 해당한다.
또한 계열사 삼성종합화학 주식 301만6705주를 한화케미칼 및 한화에너지에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000억5000만원 규모이며 자기자본 대비 0.07%에 해당한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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