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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4년 연속 톰슨로이터 100대 혁신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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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LS산전이 4년 연속 톰슨로이터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됐다.


LS산전은 최근 글로벌 컨설팅 그룹이자 통신사인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에서 발표한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4년 연속 선정, 26일 안양 소재 LS타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톰슨로이터 GGO ANA 토니 키니어(Tony Kinnear) 사장과 김진우 지사장을 만나 환담을 갖고, 100대 혁신기업 트로피를 수상했다.


구 부회장은 환담에서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혁신 지표로 자리잡은 톰슨로이터 100대 혁신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LS산전은 연구개발(R&D) 혁신을 지속 성장을 위한 최우선 가치로 삼고 매년 매출의 6%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고 전했다.


톰슨로이터는 시상식에 앞선 지난 6일 총 특허 출원 수, 특허 등록 성공률, 특허 포트폴리오의 접근성 등을 기준으로 세계 주요 기업의 혁신성을 평가해 2014년 세계 100대 혁신기업을 발표했다. 이들 기업은 수익증가율, 연구개발(R&D) 투자 증가율에서 S&P 500 기업이나 나스닥 혁신기업을 배 이상 앞질렀다.


LS산전은 IP 분야의 양적 성장과 함께 특허등록 성공률, 특허의 해외 4개 지역 출원 비율·특허의 피인용도 등에서 글로벌 기술 선진 기업과 동등 수준 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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