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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오는 27일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뱅킹 메인화면을 뱅킹·금융센터·카드서비스로 단순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인터넷뱅킹은 이번 개편을 통해 계좌조회·이체·거래내역조회 등 뱅킹서비스와 금융상품 조회·신규가입 둥 금융센터, 카드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카드서비스 등 크게 3가지로 설계된다.
이와 함께 농협은행은 다음달 6일부터 인터넷뱅킹서비스 고도화 프로젝트로 이체·조회 서비스 등을 개선하고 나만의 은행주소, 전자금융사기예방서비스, IC카드 기반의 안심보안카드 등 보안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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