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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영화 제작발표회서 "여신 포스"…포인트 준 은색 하이힐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차예련이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제작발표회에서 늘씬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예련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감독 김상만 제작 ㈜ 모인그룹)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차예련은 단정하면서도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 밀착원피스를 착용, 벨트로 허리선을 강조했으며 은색 하이힐로 포인트를 줬다.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성악가 배재철의 실화를 바탕으로, 가장 화려했던 시절 찾아온 갑상선 암으로 목소리를 잃은 비극을 이겨내고 다시 무대에 서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차예련은 배재철의 곁에서 그를 응원해주는 부인 윤희 역을 맡아 배재철 역의 유지태와 부부호흡을 맞췄다.
지난 6월 상해국제영화제에서 상영한 이후 언론과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오는 12월 31일 개봉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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