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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85억 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설계용역 수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희림, 85억 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설계용역 수주 행정중심복합도시 2-1생활권 중흥에스클래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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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85억원 규모의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와 광교신도시 아파트 신축공사 설계용역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행복도시 2-1생활권과 L2, M2블록에 들어서는 중흥에스클래스 아파트 신축공사의 설계를 30억원가량에 수주했다. 2-1생활권은 중심행정타운(1-5생활권), 중심상업지구(2-4생활권), 문화국제교류지구 등과 인접해 행복도시 내 주거지역으로 손꼽힌다. 희림은 '도시 속 자연과 공존하는 안전한 공동체'를 콘셉트로 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광교지구 C2블록 중흥에스클래스 주상복합아파트 신축공사의 설계 계약을 55억원에 체결했다. C2블록은 중심업무지역 접근성이 좋고 인근에 광교호수공원이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단지다. 8만4479㎡의 터에 아파트 2300가구, 오피스텔, 상업시설 등을 공급할 수 있는 주거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희림 관계자는 "최근 들어 신도시 개발사업과 관련된 수주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그동안의 성공적인 프로젝트 수행경험과 노하우을 바탕으로 해당 단지를 세종시와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최고의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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