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내년 2월8일 백년가약…4월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초고속'

윤상현(왼쪽)과 메이비

윤상현-메이비 내년 2월8일 백년가약…4월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초고속'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윤상현(41)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5)가 오는 2월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조재윤의 결혼식 날짜가 공개되는 과정에서 윤상현과 메이비의 결혼식 날짜가 함께 밝혀졌다

컬투가 조재윤의 결혼식 날짜를 듣고 “8일에는 윤상현이 결혼을 한다. 먼저 하는 게 낫다”라고 말하며 우연치않게 윤상현의 결혼식 날짜가 공개된 것.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최근 결혼 소식이 알려진 조재윤에게 “즐거운 소식이 전해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조재윤은 “드디어 결혼한다. 2월 7일이다”라고 자신의 결혼식 날짜를 공개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21일 윤상현과 메이비가 8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