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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 알고보니 '하티스트' 장학생…'슈스케6' 우승에 하지원 도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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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 알고보니 '하티스트' 장학생…'슈스케6' 우승에 하지원 도움 커 '슈퍼스타K6' 곽진언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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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언 알고보니 '하티스트' 장학생…'슈스케6' 우승에 하지원 도움 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슈퍼스타k6'에서 우승을 차지한 곽진언이 배우 하지원의 장학재단 '하티스트' 1기 장학생 출신임이 밝혀졌다.


24일 뉴스엔에 따르면 '슈퍼스타K6' 관계자는 "곽진언이 하티스트 1기 멤버로 하지원의 후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티스트'는 하지원이 골프선수 최경주와 손잡고 만든 '하지원+아티스트'라는 의미의 장학재단으로 지난해 신설됐다.


하지원과 최경주 재단은 지난해 실용음악, 연극영화, 사진, 체육교육, 피아노, 작곡, 성악 등 다양한 예체능 분야를 전공하는 14명의 학생을 첫 하티스트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곽진언도 14명 중 한 명으로 선발돼 학비와 전공 관련 교재 및 교구 등을 지원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하지원은 곽진언의 '슈퍼스타K6' 우승을 기뻐하며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의 순수함과 따뜻함에 감동했어요. 멋지다. 곽진언!"이라는 축하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곽진언은 11월21일 방송된 '슈퍼스타K6' 결승전에서 자작곡 ‘자랑’으로 라이벌 김필의 '필즈 송'을 누르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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