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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21일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일대를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제기동을 찾은 임직원들은 이날 하루 3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으며 성금을 포함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맥킨타이어 대표는 "연탄 나눔 중에 만난 이웃들에게 한국인만의 따뜻한 정을 우리가 느낄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에서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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