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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C-단해그룹, 3D프린터 생산 '단해창도클러스터' 가동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TPC메카트로닉스(대표 엄재윤)는 지난 22일 단해그룹과 인천 경인아라뱃길 물류단지내 신규 공장 '단해창도클러스터' 가동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단해창도클러스터는 TPC 소유의 '모션콘트롤' 및 '3D프린터' 전용공장과 단해 소유 CCS 전용공장을 갖추고 있다.


TPC의 3D프린터 사업본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산시설(월1000대이상)을 갖추고 전시실 및 체험관을 설치해 3D프린팅산업의 대중화 및 보급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주섭 회장은 "단해창도클러스터,는 단순히 제품만을 생산하는 공장이 아닌 ‘창조적 인재와 중소기업을 육성해 상호간 협업을 통해 상생하며 사회와 국가경제에 이바지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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